‘1박2일' 측 “유선호 새 멤버 합류, 25일 촬영완료”

배우 유선호 씨가 ‘1박2일’ 시즌4에 막내로 합류한다.

오늘(28일) KBS ‘1박2일‘ 관계자는 YTN star에 “유선호가 ‘1박2일’ 출연을 확정했으며 지난 25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1박2일’에서는 앞서 배우 김선호, 가수 라비 씨가 하차했다. 배우 나인우 씨 영입으로 5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한편. 유선호 씨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닥터로이어’ 등에 출연했고 현재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을 맡고 있다.

[사진=오센]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