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결혼 “평생 함께 하고픈 인연 만났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연인인 전선욱 작가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인이자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촬영한 웨딩 사진 일부를 공개하고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글 말미 전선욱 작가와 함께 한 기간인 ‘D+1084’를 적어 넣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20년부터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