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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 씨가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후속곡 '스틸 라이프(Still Life, with Anderson .Paa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RM 씨는 7일 0시 공식 SNS에 '스틸 라이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어딘가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좌석에 앉은 RM 씨가 수첩을 들고 낙서를 하기 위해 고민을 시작하자 시간은 멈추고 음악이 시작된다. 넓은 공간감이 한층 돋보이는 극적인 화면 전환에 포토 스캔과 트래킹을 이용한 편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RM 씨는 '스틸 라이프'를 본래 뜻인 '정물(靜物)'에 더해 '잇츠 스틸 라이프(It's still life, 이것은 여전히 삶이다)'라고 중의적으로 해석해 "액자에 박제된 정물이지만 여전히 살아 있고, 이 프레임(액자)에 갇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삶과 정물이라는 주제를 각각 수첩의 낙서(캔버스)와 기차라는 공간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스틸 라이프'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경쾌한 곡의 특징을 살린,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RM 씨의 독보적인 래핑이 어우러진다. 특히, 달리는 기차 안과 캔버스를 오가는 RM 씨의 모습이 특정한 공간(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한다.
RM 씨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치열하고도 찬란한 RM 씨의 삶과 사유의 흔적이 녹아 있는 총 10곡으로 채워졌다. RM 씨는 전곡의 작사, 작곡부터 앨범의 콘셉트 및 디자인, 구성, 뮤직비디오 기획에 이르기까지 앨범 작업 전반을 이끌었다.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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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씨는 7일 0시 공식 SNS에 '스틸 라이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어딘가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좌석에 앉은 RM 씨가 수첩을 들고 낙서를 하기 위해 고민을 시작하자 시간은 멈추고 음악이 시작된다. 넓은 공간감이 한층 돋보이는 극적인 화면 전환에 포토 스캔과 트래킹을 이용한 편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RM 씨는 '스틸 라이프'를 본래 뜻인 '정물(靜物)'에 더해 '잇츠 스틸 라이프(It's still life, 이것은 여전히 삶이다)'라고 중의적으로 해석해 "액자에 박제된 정물이지만 여전히 살아 있고, 이 프레임(액자)에 갇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삶과 정물이라는 주제를 각각 수첩의 낙서(캔버스)와 기차라는 공간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스틸 라이프'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경쾌한 곡의 특징을 살린,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RM 씨의 독보적인 래핑이 어우러진다. 특히, 달리는 기차 안과 캔버스를 오가는 RM 씨의 모습이 특정한 공간(영역)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한다.
RM 씨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치열하고도 찬란한 RM 씨의 삶과 사유의 흔적이 녹아 있는 총 10곡으로 채워졌다. RM 씨는 전곡의 작사, 작곡부터 앨범의 콘셉트 및 디자인, 구성, 뮤직비디오 기획에 이르기까지 앨범 작업 전반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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