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나영석PD 신작 '서진이네' 출연하나…멕시코 목격담 솔솔

사진제공 = OSEN

나영석PD의 신작 '서진이네(가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멕시코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 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중심으로 뷔 씨를 멕시코에서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뷔 씨는 배우 박서준 씨와 함께 멕시코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최근 멕시코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뷔 씨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다만 tvN은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며 뷔 씨의 프로그램 합류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배우 이서진 씨가 사장으로 승진해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씨의 '서진이네'는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기존 '윤식당'이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면, '서진이네'에서는 좀 더 가볍고 친근한 메뉴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