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데뷔 30주년 맞아 美 진출… 내년 1월 뉴욕‧LA 공연

미디어랩시소 제공

방송인 송은이 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첫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를 개최한다.

7일 미디어랩시소는 2023년 1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은이 씨의 미국 공연 ‘송은이 IN AMERICA’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7일 오전 3시 티켓마스터에서 ‘송은이 IN AMERICA’ 뉴욕,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티켓이 오픈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이 IN AMERICA’는 송은이 씨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뮤직쇼로, 송은이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풍성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미국에서의 첫 공연인 만큼,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거세지고 있다.

특히 송은이 씨는 공식 SNS를 통해 ‘송은이 IN AMERICA’ 개최 및 티켓 오픈일을 공개해 셀럽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송은이는 “데뷔 30주년도 되었고 미국 팬 분들 궁금하기도 해서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뉴욕, LA 두 도시에 갈 겁니다”라고 공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 씨는 첫 미국 공연을 통해 재치 넘치는 공연 기획력과 연출을 선보여 현지 팬들을 매료시기 위해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송은이 IN AMERICA’는 2023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연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