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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속 사장님을 찾아라"…'사잠' 박성웅X채종협X서은수가 뭉친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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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속 사장님을 찾아라"…'사잠' 박성웅X채종협X서은수가 뭉친 이유(종합)
새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팀이 색다른 소재로 안방을 찾는다. '핸드폰에 들어간 사장님'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흥미를 유발하는 것. 여기에 코미디, 스릴러 등 복합 장르를 버무린 극으로 도전장을 낸다.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발표회가 오늘(7일) 오후 2시 유튜브 'ENA'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과 배우 채종협 씨, 서은수 씨, 박성웅 씨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같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영화 '날, 보러와요', '오케이 마담' 이철하 감독과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공동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채종협 씨, 서은수 씨, 박성웅 씨를 비롯한 개성 충만한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더한다.

연출은 먼저 색다른 소재에 대해 홍보했다. 이철하 감독은 "핸드폰 속에 사람이 갖혀버린 이야기를 만들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들어가있다. 핸드폰 안에 사람이 갖혔다는 신박한 소재가 있고,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미스테리도 있다"고 말했다.

배우들 역시 신선한 소재에 큰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종협 씨는 "대본 받기 전부터 원작 웹툰을 읽었었고 흥미를 많이 느꼈었다. 그래서 보자마자 이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때까지와 다른 모습, 다채로운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박성웅 씨는 "12부를 하루에 다 읽은 것 같다. 저는 원작을 못봤는데, 너무 재미있는데 다른거 촬영하고 있는 중이어서 스케줄이 안 될것 같다고 했는데 핸드폰에 갇혀 목소리만 나온다고 하더라. 이 콘셉트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서은수 씨 역시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라 매력을 많이 느낀 작품이다. 지금까지 드라마로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것 같다. 그런 점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철하 감독님의 좋은 기운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끝까지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르적으로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 재미를 더한다. 이 감독은 "핸드폰에 사람이 들어간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두 남녀주인공이 가까워진다. 로맨스다. 핸드폰에 갇힌 분은 가족에게 돌아가야 한다. 가족애다. 특정 세대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골고루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처럼 현실적으로 만드는데 연출 포인트를 뒀다고. 이 감독은 "드라마가 어렵지 않다. 근처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처럼 만들었다. 웹툰 원작은 병맛개그, 슬랩스틱도 있는데 그대로 영상화하는게 가능할까 싶었다. 그런데 작가님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는게 맞을것 같다고 했고 드라마를 해보자 결정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연기 앙상블은 극의 재미를 더 높여줬다. '사장님을 잠금해제'에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IT 기업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의 미스터리를 박인성(채종협 분)과 정세연(서은수 분)이 풀어나가기에 셋의 호흡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했다.

채종협 씨는 "제가 준비를 하고 해도 그거에 다 맞춰주시고 해주실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다. 저는 촬영할 때마다 핸드폰을 들고 혼자 연기해야했는데, 걱정할때마다 감독님께서는 '괜찮다, 해라'고 해주셨다. 그 부분에 대해 박성웅선배님이 다 맞춰줄 수 있다고 하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성웅 씨는 "은수가 이렇게 코미디를 잘한다고? 싶었다. 종협 군은 원래 웃는 상이라 최적의 캐스팅이라 생각했고, 은수는 무뚝뚝함 속에 나오는 코미디가 너무 웃겼다. 더빙하러 가서 보면 종협이는 정말 나한테 하는 것처럼 잘 해주네 싶어서 좋았다"며 극찬했다.

한편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오늘(7일) 첫 방송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 ENA]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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