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달의 소녀, 미디어·팬 쇼케이스 안 열기로…라이브 방송 검토 중

단독 이달의 소녀, 미디어·팬 쇼케이스 안 열기로…라이브 방송 검토 중

2022.12.16.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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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일 11인 완전체로 컴백하는 이달의 소녀가 미디어 및 팬쇼케이스 대신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최종 검토 중이다.

16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달의 소녀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팬을 대상으로 한 팬 쇼케이스을 열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최근 이달의 소녀를 둘러싼 이슈를 의식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달의 소녀는 앨범 발매 당일 팬들과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방송을 검토 중이다. 11인 체제 후 첫 컴백인 만큼 이에 대한 심경과 활동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The Origin Album ‘0’로 완전체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 ‘0’는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을 쌓아온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제시할 메시지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REESM’을 포함해 ‘0’, ‘Comet’, ‘B.U.R.N (Be U Right Now)’, ‘Flash’까지 총 5곡의 무게감 있고 진지한 트랙들을 짜임새 있게 담았다.

[사진=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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