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BTS 진에게 편지 보내려면?…'더캠프', 오늘(22일) 전용방 오픈

[Y이슈] BTS 진에게 편지 보내려면?…'더캠프', 오늘(22일) 전용방 오픈

2022.12.22. 오후 4: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이슈] BTS 진에게 편지 보내려면?…'더캠프', 오늘(22일) 전용방 오픈
AD
군에 입대한 '방탄소년단'의 리더 진 씨에게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소통창구가 열렸다.

온라인 위문편지 대행업체 '더캠프'는 오늘(22일) 아티스트 전용방을 오픈했다. 개인편지함의 개념으로, 훈련병에게 인터넷 편지를 쓰기 원하는 이는 보고싶은 군인을 등록하고 카페에 가입해 위문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

진 씨에게 인터넷 편지 보내기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가능하며, 횟수 제한은 없다. 위문편지는 해외 거주 중인 외국인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입소한 진 씨를 응원하고자 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 씨는 최근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몰리면서 "군에서 팬들에게 위문편지와 택배 등 선물을 보내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는 오보가 나오는 해프닝도 있었으나, YTN Star 보도로 사실무근임이 확인된 바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