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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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씨가 연탄 봉사로 훈훈함을 전했다.
션 씨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며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윤세아 씨, 박보검 씨와 함께 한 연탄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씨와 윤세아 씨, 박보검 씨가 지게를 메고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션 씨는 "윤세아 씨는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0분 만에 클리어"라며 현장 상황을 이야기했다.
션 씨는 그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꾸준히 연탄 봉사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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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씨는 "윤세아 씨는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0분 만에 클리어"라며 현장 상황을 이야기했다.
션 씨는 그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꾸준히 연탄 봉사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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