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정현X임수향, 계단 위 첫 만남…설렘 가득한 눈 맞춤

'꼭두의 계절' 김정현X임수향, 계단 위 첫 만남…설렘 가득한 눈 맞춤

2023.01.24.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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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X임수향, 계단 위 첫 만남…설렘 가득한 눈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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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신' 김정현 씨과 '왕진의사' 임수향 씨에게 심장을 쿵쾅이는 대형 사건이 발생한다.

오는 2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는 저승신 꼭두(김정현 분)와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의 극적인 첫 만남을 그리며 보는 이들을 꿈같은 설렘으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억겁의 시간을 건너 서로에게 맞닿을 두 남녀의 이야기로 진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한다.

흥미로운 세계관으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봄을 알리는 초록의 기운과 벚꽃이 만개한 계절의 어느 날 계단에서 넘어질 뻔한 한계절을 품에 안아든 꼭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에게 상상조차 하지 않은 운명이 찾아오는 것.

시간은 멈추고 오직 심장만 세차게 요동치는 이 순간 한계절은 온몸에 세포가 깨어난 듯 아찔한 설렘을 느끼며 꼭두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다. 반면 한계절을 번쩍 안아 든 꼭두의 표정에선 어떠한 감정도 읽히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닌 죽여주는 저승신(神) 꼭두가 인간 한계절을 도와 아이러니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설렘 가득한 눈 맞춤을 한 꼭두와 한계절의 첫 만남이 궁금해지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꼭두의 계절']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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