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설 연휴 극장가 사로잡았다

'교섭',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설 연휴 극장가 사로잡았다

2023.01.24.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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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설 연휴 극장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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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씨, 현빈 씨 주연의 영화 '교섭'이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교섭'은 개봉 7일째인 오늘(24일) 누적 관객 수 1,02만3,232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교섭'은 한국 영화 최초로 요르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풍광으로 몰입도를 더했따. 여기에 황정민 씨와 현빈 씨, 강기영 씨의 시너지와 임순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섭'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은 만큼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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