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3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확정

변우석, 3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확정

2023.01.25.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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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3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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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씨가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주인공으로 활약한 변우석 씨가 데뷔 이래 첫 일본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다.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변우석 씨는 훤칠한 비주얼로 사랑을 받으며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 이후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2022년에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세자 이표 역으로 열연, 로맨틱 왕세자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을 맡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20세기 소녀’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한바. 첫 일본 팬미팅에 대한 현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변우석 씨의 ‘Byeon Wooseok 2023 JAPAN 1st Fanmeeting Special White Day’는 오는 3월 17일 도쿄 야마노 홀에서 열리며, 일본 티켓 판매는 오는 1월 28일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사진=바로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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