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알렉스 컨디션 난조→휴식기 선언…울림 측 “6인 체제로 변경”

드리핀 알렉스 컨디션 난조→휴식기 선언…울림 측 “6인 체제로 변경”

2023.01.26. 오후 3: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드리핀 알렉스 컨디션 난조→휴식기 선언…울림 측 “6인 체제로 변경”
AD
그룹 드리핀의 알렉스 씨가 휴식기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드리핀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오후 드리핀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드리핀의 멤버인 알렉스 군이 최근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당사는 본인 및 부모님과 많은 논의를 진행하였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협의하여 알렉스 군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드리핀은 당초 7인 체제에서 6인 체제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간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리핀은 2020년 10월 28일 미니 1집 ‘Boyager’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세 장의 미니 앨범, 두 장의 싱글 앨범, 정규 1집 등을 발매했다.

이하 드리핀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DRIPPIN)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리핀의 멤버인 알렉스 군이 최근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당사는 본인 및 부모님과 많은 논의를 진행하였고,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협의하여 알렉스 군의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드리핀(DRIPPIN)은 당분간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는 2023년 새해에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드리핀(DRIPPIN)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