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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역대 글로벌 흥행 4위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바타2'가 전날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총수익은 20억7천480만 달러(2조5천623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후 개봉 영화 중 최초로 2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또한 ‘아바타2’는 역대 흥행 4위를 기록 중이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총수익 20억7천100만 달러(2조5천576억 원)도 넘어섰다. 지난 26일 마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억5천200만 달러, 2조5천342억 원)를 뛰어넘어 5위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운 것.
이로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와 ‘타이타닉’, ‘아바타2’를 통해 전 세계 흥행 수익 상위 5편의 영화 중 3편을 연출한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매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성적에 전 세계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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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바타2’는 역대 흥행 4위를 기록 중이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총수익 20억7천100만 달러(2조5천576억 원)도 넘어섰다. 지난 26일 마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억5천200만 달러, 2조5천342억 원)를 뛰어넘어 5위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운 것.
이로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와 ‘타이타닉’, ‘아바타2’를 통해 전 세계 흥행 수익 상위 5편의 영화 중 3편을 연출한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매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성적에 전 세계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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