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출신 이소정, 6개월 만의 신곡 발표

가수 이소정 씨가 약 6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소정 씨는 오는 2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 발매를 확정했다. '오랜만이야 안녕'은 이소정 씨가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들을 시간의 흐름 순으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이소정 씨는 허스키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오랜만이야 안녕'의 감정선을 이끌며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뗄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정 씨는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구름스타그램',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 이소정 씨만의 음악적 색채를 짙게 느낄 수 있는 앨범들을 발매해왔다. 또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웹툰 '금혼령'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뮤지컬 '리지'와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장해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이소정 씨의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