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최약체전 미션 시작…전무후무한 굴욕 무대

‘불타는 트롯맨’ 최약체전 미션 시작…전무후무한 굴욕 무대

2023.01.31.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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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최약체전 미션 시작…전무후무한 굴욕 무대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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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속 최약체들끼리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디션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약체전 미션’을 오픈하며 가장 잔인한 싸움을 선보인다.

오늘(31일) 방송하는 MBN ‘불타는 트롯맨’ 7회에서는 이제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던 ‘최약체전 미션’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인 ‘디너쇼 미션’, 2라운드 팀원 중 최약체로 뽑힌 트롯맨들의 경합이자 마이너스 점수가 적용되는 ‘최약체전 미션’, 3라운드 ‘최강자전’으로 진행되면서 가장 잔인하고 잔혹한 싸움이 벌어지는 것.

‘최약체전 미션’에 등장하는 트롯맨들은 상대 팀으로부터 ‘최약체’로 지목을 받게 된 굴욕을 이겨내야 한다는 자존심과 팀 멤버들의 운명이 자신의 무대에 달려있다는 부담감을 안게 되는 상황. 과연 ‘최약체’로 뽑힌 트롯맨들은 누구일지, 극강의 이중고를 뚫어야만 하는 난관 앞에서 ‘최약체 트롯맨’들이 역대급 무대를 펼쳐낼 수 있을지.

이 가운데 ‘최약체전 미션’에 출전한 한 트롯맨은 뛰어난 성장세를 빛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트롯맨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노래의 감성을 표현하다 울컥해 눈물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팀원들도 눈물을 흘려 감동을 이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윤명선 씨는 “몸짓, 눈빛까지 음악적이었다”는 극찬으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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