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폭스 화제작 '얼럿', 韓 시청자 찾는다

美 폭스 화제작 '얼럿', 韓 시청자 찾는다

2023.02.02.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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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스 화제작 '얼럿', 韓 시청자 찾는다
사진제공 = 필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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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FOX) 채널의 흥행 드라마 '얼럿 : 실종사건 전담반(ALERT : Missing Persons Unit)'을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얼럿'은 오는 2월 4일 한국 AXN 채널과 미국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얼럿'은 매일 600여 명이 사라지는 실종자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회 생사를 오가는 수색 과정을 그린 추리물로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블랙리스트'의 제작자 존 에이즌드래스가 제이미 폭스와 함께 총괄 제작을 맡았고, '오션스 일레븐'의 배우 스콧 간, '엑스맨: 라스트 스탠드'의 다니아 라미레즈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 '스와트(S..W.A.T) : 도시의 수호자 시즌4'가 AXN을 통해 방송 중이며, '팬핸들 : 금수저사이코 탐정 수사극(PANHANDLE)' 등 미국 인기 시리즈의 국내 방영도 준비 중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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