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첫 주연작 '카운트'...22일 개봉 확정

진선규 첫 주연작 '카운트'...22일 개봉 확정

2023.02.03. 오전 09: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진선규 첫 주연작 '카운트'...22일 개봉 확정
사진=영화 포스터
AD
배우 진선규 씨 주연의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진선규 씨는 '카운트'에서 오직 직진밖에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 역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시헌과 함께할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 역의 성유빈 씨, 아무도 못 말리는 시헌의 직진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아내 '일선' 역의 오나라 씨, 든든한 형님 포스를 발산할 '교장' 역의 고창석 씨,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과몰입러 '환주' 역의 장동주 씨까지 신선한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이 '카운트'를 통해 다시 뭉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담은 스토리로 극장가에 경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카운트'는 레트로한 볼거리부터 모두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까지 풍성한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