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4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정규 앨범 발매할 듯

그룹 아이브(IVE)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17일 오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아이브의 4월 컴백 소식을 밝혔다.

이날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브가 오는 4월초 컴백을 목표로 첫 정규 앨범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아이브는 현재까지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등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지난 해 연말 주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쓰는 등 명실상부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