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청소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올해도 계속되는 선한 영향력

배우 정해인 씨의 선한 영향력이 2023년에도 이어진다.

2022년 드라마 ‘설강화’와 ‘커넥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정해인 씨가 청소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의 포문을 열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마음 힐링, 힐링톡톡(Talk)!' (이하 '힐링톡톡')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정해인 씨가 홍보대사를 맡은 ‘힐링톡톡’은 청소년 마음 힐링을 위해 론칭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마음 돌봄 콘텐츠 및 고민 나눔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해인 씨는 ‘힐링톡톡’ 콘텐츠의 첫 주자로도 나섰다. 정해인 씨는 청소년의 ‘힐링톡톡’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정해인 씨는 촬영 현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고 상담해 주는 진솔한 모습까지 보여줘 주변에 귀감이 됐다. 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더불어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홍보대사로서의 힘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 씨는 넷플릭스 ‘D.P.’ 시즌2를 비롯해 영화 ‘베테랑2’ 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