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마침표..‘걸음을 멈추는 날’ 27일 발매

가수 나얼 씨가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이별’ 주제에 마침표를 찍는다.

나얼 씨는 지난 20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이별’ 주제의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의 27일 18시 발매 소식과 함께 짤막한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세 번째 타이틀 ‘걸음을 멈추는 날’은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나얼 씨가 직접 불렀다. ‘같은 시간 속의 너’, ‘기억의 빈자리’,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았던 나얼 씨이기에, 다시 한 번 발라드 장르를 통해 풍부한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Ballad Pop City’는 나얼 씨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 앨범이며,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펼쳐졌다.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 씨의 ‘아픈 나를’, 지난 2일에는 태연 씨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TN 이유나 (ly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