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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피플]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일본 열도로 금의환향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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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피플]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일본 열도로 금의환향 이룰까
트와이스(TWICE)가 연 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미니 12집 발매는 물론, 트와이스 내 일본인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 씨로 이뤄진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를 내세워 일본 현지 공략에 나선다.

지난 9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첫 유닛인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 결성을 공식화 했다. 이에 따르면 미사모는 오는 7월 26일 일본에서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트와이스는 다른 그룹들과 달리 솔로 활동, 유닛 활동, 멤버의 연기 활동 등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가 데뷔 후 8년 만에 미니 1집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개시한 것을 보더라도 트와이스가 ‘따로 또 같이’라는 전략을 얼마나 기피해 왔는지를 알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등장한 첫 유닛이기에 트와이스 미사모의 결성 계기, 그리고 이들이 거둘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미사모의 성적에 따라 앞으로의 트와이스 유닛 활동이나 솔로 활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트와이스의 첫 유닛이 왜 미사모였어야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이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데뷔 초부터 팬들에게 (이름 앞글자를 딴) '미사모'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미나, 사나, 모모에 대해 팬들이 느끼는 친근함이 꽤 크다. 이번에 3명을 모아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유닛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Y피플]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일본 열도로 금의환향 이룰까

하지만 대중은 이미 트와이스를 무려 9년이나 봐 왔다.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역시 마찬가지다. 과연 이들은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프로덕션 단계인 만큼 미사모의 음악 스타일이나 퍼포먼스에 대해 자세히 말씀 드리긴 어렵다. 다만,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멤버 세 명이 가진 서로 다른 매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 귀띔했다.

이런 제한된 정보에도 불구하고 미나 씨는 익히 알려진 발레 전공자이며, 모모 씨 역시 동세대 걸그룹 멤버 중 퍼포먼스 능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사모가 보여줄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가 일본에서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날짜는 7월. 직접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들이 거둘 성적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곳곳에 흩어져 있다. 수년 간 일본에서만 20개가 넘는 앨범을 발매하고 수차례의 일본 라이브 투어, 돔 투어를 이어온 만큼 트와이스에 대한 인지도는 더 다질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이번 활동은 트와이스가 아닌 유닛 활동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 같은 우려에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미 미사모로 참여한 일본 드라마 리에종 ost ‘Bouquet(부케)’가 라인뮤직 주간 1위를 획득한 바 있고 2월에 공개한 오프닝 트레일러도 유튜브 월드 와이트 트렌딩에서 미나가 최고 7위, 사나는 최고 4위, 모모 역시 최고 4위에 올랐다”며 7월에 진행될 현지 활동에도 이 같은 열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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