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작진 "13기 출연자 논란 유감…신중하게 만들 것" [공식입장]

'나는 솔로' 제작진 "13기 출연자 논란 유감…신중하게 만들 것" [공식입장]

2023.02.22.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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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제작진 "13기 출연자 논란 유감…신중하게 만들 것" [공식입장]
사진제공 = SBS플러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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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제작진이 13기의 일부 출연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SBS플러스·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제작진은 22일 "지난 주 ‘나는 솔로’ 13기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이라면서 "제작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이 '나는 솔로'를 시청하시는 데 있어서,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모든 출연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방송하겠다"며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앞서 온라인을 통해 제기된 "13기 출연자 중 한 명이 성병을 옮겼다"는 폭로성 주장, 특정 출연자가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 등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 없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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