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지효·미나, ‘SET ME FREE’ 개인 티저 공개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지효, 미나 씨가 2023년 첫 컴백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24일 사나, 지효, 미나 씨의 3인의 개별 포토를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사나, 지효, 미나 씨는 와일드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먼저 사나 씨는 매력적인 포즈를 선보였고, 지효 씨도 당당한 태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미나 씨 또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그만의 매력을 빛냈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렌(Lindgren),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로 호흡을 맞춘 별들의전쟁 * (GALACTIKA *) 등 유수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