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4개국 TOP 10 등극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4개국 TOP 10 등극

2023.02.24.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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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34개국 TOP 10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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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공개 이후 영화(비영어) 부문 34개국 TOP 10에 등극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

배우 천우희 씨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후 일상이 뒤흔들리는 ‘나미' 역을, 임시완 씨는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을 맡아 현실감 가득한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는 지난 17일 공개 후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 등 총 34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등극했다.

‘스마트폰 해킹’이라는 일상에서 상상할 수 있는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한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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