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 진 이어 두 번째 입대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 진 이어 두 번째 입대

2023.02.26.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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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 씨가 병역을 이행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6일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홉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홉 씨는 앞서 입대한 팀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 씨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인 제이홉 씨는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해왔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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