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홍콩서 팬미팅 투어 첫 공연 성료

VIVIZ(비비지)가 홍콩에서의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VIVIZ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 ‘2023 THE 1ST VIVID DAYZ in HONG KONG (2023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 인 홍콩)’을 개최했다.

이날 ‘LOVEADE (러브에이드)’로 오프닝을 상큼하게 장식한 VIVIZ는 데뷔곡 ‘BOP BOP! (밥 밥!)’을 비롯해 ‘Party Pop (파티 팝)’, ‘거울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Love You Like (러브 유 라이크)’ 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PULL UP (풀 업)’과 수록곡 ‘Vanilla Sugar Killer (바닐라 슈가 킬러)’ 무대를 글로벌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VIVIZ는 ‘나비(팬덤명)단 월드와이드 워크숍’을 주제로 팬들과 선서식을 진행하며 교감했고, VIVIZ의 2022년 활동과 연관된 키워드를 맞히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 ‘VIVIZ의 2023년 그려보기’ 등이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VIVIZ의 팬미팅 투어 ‘2023 THE 1ST VIVID DAYZ’는 오는 3월 19일 대만에서 이어진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