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득남, 결혼 6년 만에 부모 됐다 [공식]

에릭♥나혜미 득남, 결혼 6년 만에 부모 됐다 [공식]

2023.03.02.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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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득남, 결혼 6년 만에 부모 됐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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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에릭 씨가 그룹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됐다.

2일 에릭 씨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YTN Star에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어제(1일) 득남했다"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에릭 씨와 나혜미 씨는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띠동갑 커플인 에릭 씨와 나혜미 씨는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신화 멤버로는 첫 품절남이 된 에릭 씨는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에릭 씨에 이어 전진 씨가 지난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 씨와 결혼했고, 막내 앤디 씨가 지난해 6월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 씨와 결혼하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lE&J 엔터테인먼트]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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