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 日 드라마 주연 캐스팅

NCT 유타, 日 드라마 주연 캐스팅

2023.03.03.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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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유타, 日 드라마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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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엔시티)의 유타 씨가 일본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유타 씨는 일본 TV 도쿄 채널의 새 드라마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クールドジ男子)’의 남자 주인공 ‘이치쿠라 하야테’ 역에 캐스팅 됐다.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는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얽힌 네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네 사람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극 중 유타 씨가 맡은 꽃미남 대학생 ‘이치쿠라 하야테’는 개성 없고 바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한 인물로, 어처구니없는 실수 후 겉으로는 쿨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부끄러워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인 만큼,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타 씨는 그룹 NCT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HiGH&LOW THE WORST X’(하이&로우 더 워스트 크로스)로 연기 데뷔를 알린 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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