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면회 온 제이홉·지민과 재회..."어서 와"

방탄소년단 진, 면회 온 제이홉·지민과 재회..."어서 와"

2023.03.05.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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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면회 온 제이홉·지민과 재회..."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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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씨가 제이홉 씨, 지민 씨와 재회했다.

4일 진 씨는 SNS 계정에 “어서 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진 씨가 제이홉 씨, 지민 씨와 함께 나란히 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 씨와 지민 씨가 군 복무 중인 진 씨를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 씨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며, 지난 1일 이등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진 씨의 입대를 기점으로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병역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군백기'에 돌입했다. 제이홉 씨도 지난달 26일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입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사진=진 씨 SNS]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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