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창욱, '리볼버' 주역…전도연과 호흡

배우 지창욱 씨가 영화 '리볼버' 출연 물망에 올랐다.

오늘(7일) YTN Star 취재 결과, 지창욱 씨는 '리볼버' 주요 역할 중 하나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지창욱 씨가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 앞서 캐스팅을 확정지은 배우 전도연 씨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에서 제작하며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있으며 연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창욱 씨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사 백동수', '다섯 손가락',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편의점 샛별이', '안나라수마나라' 등 다작을 해온 지창욱 씨는 올 하반기 디즈니+ '최악의 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출처 =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