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신보 'NEW DAYZ'로 180도 변신...희망의 메시지 담았다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한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블루 셋(BLUE SET)’ 세계관을 통해 상실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을 시작으로 혼돈과 절망의 갈림길에 선 순간과 혼란의 자아를 표출해온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뜨거운 관심 속 컴백하는 트렌드지는 신보를 통해 ‘블루 셋’ 챕터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에는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이 미지의 공간에서 자신에게 행복을 준 소년들을 구하는 여정이 담겼다.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 1번 트랙 ‘나잇메어(Nightmare)’는 커진 두려움이 마치 악몽과 같음을 표현한 곡이다.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뉴 데이즈(NEW DAYZ)’는 상상 속의 공간에서 탈출하게 된 이야기를 담았으며, 3번 트랙 ‘판타지(Fantasy)’는 아직도 상상 속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들을 구하러 가겠다는 트렌드지의 다짐을 이야기한다.

세계관 속 소년과 함께 실제로도 끊임없이 성장한 트렌드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희망의 손길을 건네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는 방황과 극복의 갈림길에 선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전망이다.


YTN 이유나 (ly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