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15일)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개최

가수 김호중 씨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 씨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를 개최한다.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에서 김호중 씨는 클래식으로 구성된 셋 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클래식 콘서트 공식 타이틀이 김호중 씨의 대명사 ‘트바로티’로 결정된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호중 씨는 ‘트바로티'’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직접 연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생각 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