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유아인 씨(37·본명 엄홍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소속사와 주변인들의 조사를 시작했다.
오늘(15일) 서울경찰청은 유아인 씨와 여행을 함께 다녀온 지인과 매니저 등 2명을 지난 13일과 14일 참고인 조사했다고 밝혔다.
유아인 씨는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 4종 투약 혐의로 다음주 중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유아인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 관련 자료) 분석이 마무리되면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유아인 씨의 모발에서 코카인·케타민 등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는 정밀 감정 결과를 받았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5일) 서울경찰청은 유아인 씨와 여행을 함께 다녀온 지인과 매니저 등 2명을 지난 13일과 14일 참고인 조사했다고 밝혔다.
유아인 씨는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 4종 투약 혐의로 다음주 중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유아인 씨의 서울 용산구 자택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 관련 자료) 분석이 마무리되면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유아인 씨의 모발에서 코카인·케타민 등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는 정밀 감정 결과를 받았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