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톱7, 오늘(16일) 眞 가린다

사진제공 =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약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끝마친다.

16일 밤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톱7 안성훈 씨, 박지현 씨, 나상도 씨, 진해성 씨, 최수호 씨, 박성온 씨, 진욱 씨가 최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결승전은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된다. 본인의 인생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거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나의 인생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해서 경연을 펼친다.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인당 100점씩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으로 결정된다.

제작진은 "인생곡 미션에서는 TOP7 모두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옷을 입고 무대에 서기 때문에, 감히 TOP7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