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월드투어, 5월 뉴욕 시작으로 미주 공연 시작

마마무 월드투어, 5월 뉴욕 시작으로 미주 공연 시작

2023.03.16.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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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월드투어, 5월 뉴욕 시작으로 미주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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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가 아시아에 이어 미국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를 갖는다.

1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MY CON'은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월드투어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호평한 'ILLELLA(일낼라)' 무대를 비롯, 역대 히트곡들과 각기 다른 매력이 묻어나는 솔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주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는 공식 소셜 미디어에 미주 공연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된 아시아 공연의 실황이 담겼다.

한편, 마마무의 데뷔 첫 월드투어 미주 공연 티켓은 이달 말 오픈되며, 예매 관련 정보는 추후 마마무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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