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비오와의 작업,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보는 느낌 들어”

선미 “비오와의 작업,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보는 느낌 들어”

2023.03.17.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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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비오와의 작업,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보는 느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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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씨와 비오 씨의 협업곡 '불이 꺼지고'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후 두 아티스트가 남긴 소감도 눈길을 끈다.

빌리언 뮤직은 17일 0시 유튜브와 공식 SNS 등지에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는 선미 씨와 비오 씨가 한 무대에서 등을 기댄 장면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마네킹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분위기의 세트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거나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이어간다.

곡 작업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상대 아티스트는 물론, 협업곡에 대해 존경심과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미 “비오와의 작업,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보는 느낌 들어”

선미 씨는 "이번 작업을 위해 비오 님을 처음 봤을 때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내 눈앞에 비오가 있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며 "처음 하는 작업이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졌다"며 작업 후기를 소개했다.

비오 씨 역시 "이번 노래는 선미 씨님과 무척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렇게 좋은 작업에 저를 불러주고 참여시켜줘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너무 좋은 곡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작업 소감을 드러냈다.

'불이 꺼지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빌리언뮤직]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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