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유연석, 난데없는 인성 논란에 타격…소속사 입장 변화 無 "형사 고소"

[Y이슈] 유연석, 난데없는 인성 논란에 타격…소속사 입장 변화 無 "형사 고소"

2023.03.23.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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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유연석, 난데없는 인성 논란에 타격…소속사 입장 변화 無 "형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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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열일하고 있는 배우가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폭로글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배우 유연석 씨가 난데없는 인성 논란에 휘말린 것. 폭로자가 입장을 번복한 가운데, 소속사는 예정대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연석 씨의 실명을 언급한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유연석 씨가 과거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자신의 부친이 6~7년 전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했을 당시 유연석 씨에게 자전거가 본인 것이냐고 물어보자 얼굴에 삿대질을 하고 비웃으며 갔으며, 부친은 그때 느꼈던 수치심에 곧 일을 그만뒀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폭로글이 기사화되자 유연석 씨의 소속사 측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공식입장이 발표된 후 게시글을 올린 당사자라고 하는 인물이 "최근 예능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유연석 배우님에게 죄송하다"며 돌연 사과했다.

이 같은 주장 번복에도 소속사 입장은 변함없었다. 소속사 측은 "기존 게시글 작성자의 허위 사실 유포를 인정하는 게시글이 재 업로드 됐다"며 "이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며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후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최초 폭로글 상단에 작성자가 "사과글은 제가 쓴 게 아니다"라고 쓴 것. 더불어 "쓰다보니 너무 감정에 치우쳐 쓰게 된 것은 인정한다. 아버지가 유연석 씨 때문에 경비원을 그만두신 건 아닐 것"이라며 말을 바꿨다.

유연석 씨를 둘러싸고 폭로성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해줬다.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오늘(23일) YTN Star에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사실무근이며, 형사 고소 예정"이라고 재차 밝혔다.

최초로 폭로성 글을 올린 게시자와 사과문을 올린 게시자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통해 확인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사과글을 쓴 이는 다른 사람이냐"는 질문에 "게시글이 계속 올라오고 수정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답했다.

폭로글의 진위 여부와 사과글을 올린 이의 정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분명한 건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유연석 씨가 일방적인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는 것. 의도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리고, 연 이틀 이름이 거론되면서 피해를 입었다.

데뷔 후 그 어느 때보다 '열일'하고 있는 그의 행보를 생각하면 안타깝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유연석 씨는 최근 드라마 '사랑의 이해', 영화 '멍뭉이'를 선보였으며 다음 달 데뷔 20주년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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