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아가동산 편 방송금지 가처분, 오늘(24일) 심문

'나는 신이다' 아가동산 편 방송금지 가처분, 오늘(24일) 심문

2023.03.24.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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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아가동산 편 방송금지 가처분, 오늘(24일) 심문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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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아가동산이 제기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오늘(24일) 진행된다.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이 MBC와 조성현PD를 상대로 낸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심문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지난 8일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은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MBC, 연출자 조성현PD, OTT 플랫폼 넷플릭스서비시스 코리아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은 자신들을 다룬 '나는 신이다'의 5, 6편에 허위 내용이 담겨 있다며 방송을 금지시켜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은 돌연 넷플릭스서비시스 코리아를 상대로 한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이에 이날 열리는 가처분 심문에서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 측은 MBC, 조성현PD와 다툰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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