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시청률 17.7%, 자체 최고 기록 경신…시즌1 넘어섰다

'모범택시2' 시청률 17.7%, 자체 최고 기록 경신…시즌1 넘어섰다

2023.03.26.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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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시청률 17.7%, 자체 최고 기록 경신…시즌1 넘어섰다
사진 = SBS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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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더니, 시즌1까지 넘어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중 최고 기록이자,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인 16%도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은 18.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9%로 치솟았다.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2049 시청률은 6.8%로, 한 주 동안 방송된 모든 채널 프로그램 중 통합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환자들의 목숨을 돈벌이 구실로만 생각하는 악마 같은 의사를 참교육하기 위해 팀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모범택시의 운행을 종료하고 돌아가던 길에 김도기(이제훈)는 온하준(신재하)의 끔찍한 덫에 걸렸다. 김도기가 타고 있던 모범택시가 폭발해 버린 것. 그러나 11화 예고 영상에서 온하준의 정체를 알아차린 듯한 무지개 멤버들과 함께 김도기가 모습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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