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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3)가 아빠가 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38)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올해 말 출산 예정으로 전해졌다.
5살 차 연상 연하 커플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지난 2013년 영화 ‘킬 유어 달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9년 째 교제하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아이들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영화 세트장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에서 주연을 맡으며 12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10년 간 해리포터 역을 연기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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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38)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은 올해 말 출산 예정으로 전해졌다.
5살 차 연상 연하 커플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다크는 지난 2013년 영화 ‘킬 유어 달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9년 째 교제하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아이들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들이 영화 세트장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에서 주연을 맡으며 12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10년 간 해리포터 역을 연기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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