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칸 레드카펫 밟는다… ‘종이달’ 칸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

김서형, 칸 레드카펫 밟는다… ‘종이달’ 칸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

2023.03.29.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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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칸 레드카펫 밟는다… ‘종이달’ 칸 드라마 페스티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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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씨가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을 찾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서 상영된다. 이는 작품성과 화제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비경쟁부문)에 선보이는 ‘종이달’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바, 이번 소식은 방영 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종이달’은 오는 4월 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방영된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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