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중 톱"…'내일은 위닝샷', 이형택 놀란 연예계 테니스 고수는?

"아마추어 중 톱"…'내일은 위닝샷', 이형택 놀란 연예계 테니스 고수는?

2023.03.29. 오후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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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중 톱"…'내일은 위닝샷', 이형택 놀란 연예계 테니스 고수는?
사진제공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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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을 위해 테니스에 진심인 사람들이 뭉쳤다.

MBN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이 오는 4월 1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공개된 2차 티저를 통해 이형택 감독과 매니저 이이경 씨가 여자 연예인 테니스팀 창단을 앞두고 직접 선수를 섭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테니스팀에 합류할 후보 선수들은 "이거 피라미드 형식입니까?", "감독님, 저 (선수 오디션) 붙었습니까?", "(테니스팀 선수로) 뽑아주세요!" 등의 말로 열정을 드러냈다.

그 중 이형택 감독이 "오디션 참가자들이 아마추어 중 거의 톱"이라고 극찬한 후보도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예능적 재미를 넘어 테니스에 진심인 사람들이 뭉친 만큼, 이들이 만들어낼 땀과 열정의 스토리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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