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싸이커스 “데뷔 D-1, 꿈에 그리던 순간…실감 안 나”

[Y현장] 싸이커스 “데뷔 D-1, 꿈에 그리던 순간…실감 안 나”

2023.03.29. 오후 4: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신인 그룹 싸이커스가 공식 데뷔를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KQ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의 데뷔 앨범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싸이커스의 민재 씨는 “너무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제 점점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싸이커스로 인사를 드리고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민 씨는 “오랫동안 꿈꿔온 데뷔라서 행복하다 이 순간을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으며, 예찬 씨는 “데뷔 전부터 많은 무대에 섰지만 정식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며 만족하는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의 첫 페이지가 되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록스타’와 ‘도깨비집’을 포함해 ‘더 트리키즈 시크릿(The TRICKY’s Secret)’,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다이내믹(Dynamic) 淸亮(청량)’, ‘싸이키(XIKEY)’, ‘오 마이 가쉬(Oh My Gosh)’까지 총 7곡이 수록되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