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7년 인연' MNH엔터와 결별..."새로운 시작 응원"

청하, '7년 인연' MNH엔터와 결별..."새로운 시작 응원"

2023.03.30.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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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7년 인연' MNH엔터와 결별..."새로운 시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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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 씨가 7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MNH엔터 측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7년간 당사와 함께한 청하의 전속계약이 4월 29일부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청하 씨의 신곡 ‘베어&레어 Pt.2’는 MNH엔터에서 발매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청하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하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함께해 주시는 별하랑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정식 데뷔해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러브유’ 등의 히트곡을 냈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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