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측정거부’ 신화 신혜성, 6일 첫 공판 기일 진행

‘음주운전+측정거부’ 신화 신혜성, 6일 첫 공판 기일 진행

2023.04.02. 오후 3: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동차 불법 사용·음주 측정 거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화의 신혜성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는 6일 열린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오는 6일 신혜성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에 대한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한다.

지난 2022년 10월 신혜성 씨는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 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 씨가 이를 거부했다.

또한, 신혜성 씨가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 도난 신고가 접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혜성 씨의 법률대리인은 “신혜성 씨가 자신의 차량인 것으로 착각하고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다”고 해명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