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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씨가 일본인 예비신부를 공개한다.
지난 3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 예고편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심형탁 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심형탁 씨의 예비신부는 “저는 일본 사람이다. 심형탁 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태어났다”고 말했다.
예비신부의 얼굴은 가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심형탁 씨는 예비신부에 대해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예쁘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심형탁 씨는 언어 장벽에 대해 언급하며 “번역기를 보여주면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심형탁 씨는 일본 장난감 회사 직원인 예비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났다.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를 극복한 러브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들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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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말미 예고편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심형탁 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심형탁 씨의 예비신부는 “저는 일본 사람이다. 심형탁 씨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태어났다”고 말했다.
예비신부의 얼굴은 가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심형탁 씨는 예비신부에 대해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예쁘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심형탁 씨는 언어 장벽에 대해 언급하며 “번역기를 보여주면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심형탁 씨는 일본 장난감 회사 직원인 예비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났다.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를 극복한 러브 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들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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