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틴·나영석 PD와 재회…9일 ‘출장 십오야’ 완전체 녹화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나영석 PD와 다시 만나 호흡을 맞춘다.

7일 YTN star 취재 결과 세븐틴은 오는 9일 채널 십오야의 대표 웹예능인 ‘출장 십오야’ 녹화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세븐틴 멤버들이 ‘출장 십오야’ 녹화를 진행한다.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활약할 것으로 안다”며 “세븐틴 멤버들도 확실한 예능감을 가지고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세븐틴은 ‘출장 십오야’ 하이브 야유회 편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는 한편, 멤버 부승관 씨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보조 MC를 맡았던 만큼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또 한 번의 만남이 어떤 레전드 영상을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세븐틴은 4월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들은 앞서 ‘Face the Sun’으로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자체기록을 경신했고, 이 앨범은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28만 장을 넘기며 2022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