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소속사는 묵묵부답

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소속사는 묵묵부답

2023.05.18.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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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6) 씨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 씨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오늘(18일)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뷔 씨와 제니 씨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게시글과 함께 관련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두 남녀는 모자를 눌러쓴 채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다수의 팬들은 이들 뷔와 제니 씨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이에 YTN은 이들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양측 모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들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만남을 갖는 사진이 공개됐으며 이후에는 여러 장소에서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수 차례 유출되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 제니 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유포자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렸으나, 열애 사실과 관련해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해 왔다.

한편 뷔 씨는 앞서 지난 15일 명품 브랜드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으며, 제니 씨 자신의 출연작인 HBO ‘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프랑스에 체류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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