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호주 멜버른 공연 중도 하차… "컨디션 난조"

제니, 블랙핑크 호주 멜버른 공연 중도 하차… "컨디션 난조"

2023.06.12.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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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씨가 컨디션 난조로 공연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 씨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의 멜버른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제니 씨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공연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니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일정 뿐 아니라 연기 데뷔작 '디 아이돌'로 칸 영화제를 방문하는 등 국내외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습니다.

이에 팬들은 제니 씨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는데요. 제니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공연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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